여러분 안녕하세요 >ㅇ<
프랑스 파리 자유여행 포스팅을
오랜만에 써보려고 합니당 !
에피소드도 정~말 많았던 빠리!!!!
달해의 파리 여행기 들려드릴게요 ㅎㅎㅎ
보통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갈 때,
해저터널을 통과하는 고속열차
'유로스타'를 타고 이동해요!
도난 방지 차원에서
기차 안에 자물쇠를 꼭 걸어놓으라고 했는데
아무도 안하더라고요~
하지만
쫄보인 저와 친구는 했답니당 ㅋㅋㅋ
친구가 기차 칸에
캐리어를 연결해놓길래
덩달아 제 캐리어를
친구의 캐리어에 연결해놨어요!
이제 슬슬
내릴 때가 되어서
자물쇠를 열려고 하는데,,,
.
.
.
????????????????
안열리는거에요
진짜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서 두개의 캐리어가 연결된 채,
둘이 걸음 맞춰 숙소를 힘겹게 찾아갔어요 ㅠㅠ
만약 제 캐리어를 기차랑 연결했다면,,
못 내렸겠죠?
(생각만 해도 끔찍)
드디어 Paris 도착 ˃̣̣̣̣̣̣︿˂̣̣̣̣̣̣
숙소에 힘겹게 도착하여 쭉 쉬려다가
시간이 너무 아까워서
야경투어라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!
"레츠기릿"
그렇게 도착한
"루브르 박물관"
(Le musée du Louvre)
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죠!
유럽여행 가서 알게된 저의 취향은
박물관, 미술관, 갤러리 보다는
자연경관을 좋아하는 아이였다는 점 ㅋㅋㅋㅋㅋ
그래서 루브르 박물관 안에는
들어가지는 않았답니다 ･ิ▽･ิ
루브르의 상징
유리 피라미드!!
같이 한번 찍어보겠다며 셀카도 찍었는데,,,
잘 안나오네요 ㅎㅎㅎㅎ
(셀고는 웁니다)
박진영 니가 사는 그 집~~~~
그 집이 달해집이였어야 해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제와쀠!!!
(죄송합니다)
빠리지앵 ㅎ_ㅎ
석양에 비친 루브르 박물관
나름 느낌있어보이네요~
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
"카루젤 개선문"
나폴레옹이 전쟁 승리 기념으로 지은 문이에요!
파리에는 총 3개의 개선문이 있는데,
(카루젤 개선문, 에투알 개선문, 라데팡스 개선문)
저희에게 익순한 개선문은 에투알 개선문입니당
(TMI)
저 멀리 멀리 에펠탑도 보입니당ㅎㅎㅎ
'내가 진짜 파리에 있구나!!!'
카루젤 개선문을 지나
튈르리 공원으로 향하는 길!
노을이 저를 반기네용 헤헤 *_*
이거슨 바로
블로그 커버사진 ㅎㅎㅎㅎ
튈르리 공원
(Jardin des Tuileries)
하,,,
문이 닫혀있더라구요 흑 ㅠㅠㅠㅠ
아쉬운 마음에 뭐라도 찍으려는
달해 뒤통수입니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다음에 꼭 들어갈거예요 우씨!
콩코르드 광장(Place de le Conorde)
콩코드(Concorde)는 화합, 일치라는 뜻으로
평화와 화합으로 나아가자는
프랑스의 염원을 담아 지어졌다고 합니다!
콩코르트 광장에 있는 분수대는
"바다의 분수"와 "강의 분수"가 있답니다 :)
콩코르드 광장 앞에 관람차가 있어요!
런던아이가 아닌 파리아이 ^.^
뭔가 한국적인 느낌도 나고,
펩시가 떠오르네요 ㅎㅎㅎ
바토무슈 유람선을 많이 타는데,
저는 너무 추워서 패쓰했습니당~~~
여기 왜케 핫한거죠? 하핳ㅎㅎ
에펠탑 보러 가는길♪
그런데 왜 점점 가까워지고 거대해지는 것 같죠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결국 에펠의 내장속에 들어왔습니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에펠탑 보러갔다가,,,
인터스텔라를 보는 느낌이였어요 ㅎㅎ
그렇게 다시 나와서 찍은
나의 사랑 에펠 > <♥
다들 어디서 그렇게
멋진 에펠을 찍고 댕기는지 찾아보니
샹드막스 공원에서 찍는거였어요....ㅎㅎ
에펠탑 보러간다고 진짜 에펠탑가면
여기로 도착하실테니
참고하세요 :)
샹드막스 공원에 앉아서
에펠탑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
이것이 바로 소확행 ❤ه❤
한국말 엄청 잘하는 흑인아저씨가
에펠 굿즈를 사라고해요 ㅋㅋㅋㅋㅋ
안믿으실까봐 동영상 첨부합니다🤭👍🏻
정각마다 반짝이는 에펠이에요 !!
너무 이뻐요 ㅎㅎㅎ😍
비교샷
너무 춥지만
화이트 에펠을 보기위해서
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
화이트 에펠의 시간은
새벽 1시입니다 !
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가,,
걍 이쁘긴 했는데 뭐 딱히 ㅎㅎㅎ
파리 여행 1일차 솔직후기
영국에 있다가 프랑스로 가니까
제가 상상했던 유럽의 모습이
펼쳐지는 것 같았어요
ㅋㅋㅋㅋㅋㅋㅋ
런던은 좀 더 도시적인 감성이라면,
프랑스는 진짜 하나 하나 세련되고
고풍스럽고 예술적인 느낌 !!!
에펠탑은
바라만 보고 있어도
행복하다는 말이
이해되는 순간이였어요 (≧ω≦)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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