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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vel/London

[유럽여행/영국 런던 맛집] 랍스타 한 마리를 통째로 맛보다 <버거앤랍스타 Burger & Lobster>

by dalhaepic 2019. 6. 22.

안녕하세요~~여러분 >.<

24살 유럽여행에 다녀온지

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...😂

유럽여행에 다녀왔던 이 순간을

간직한 채 살아간다는 말이

이해가 되더라구요,,

꿈 같았던 한달의 기억을 회상하며

달해픽을 알려드릴게요 !!

 

 

캬 이때 진짜 비행기 20시간 비행...😂

환승하느라 엉댕이 나가는줄 알았습니다.

영국 도착하기 얼마 안남을 때

벅찬 마음을 가지고 찍은 사진!

 

 

숙소에 가는 길 옆에

겹벚꽃이 아주 예뻤어요:)

 

 

런던에서 기대했던

빨간색 2층버스!

 

 

여행을 즐기고 저녁이 되어 갔던

소호거리에 있는

런던 버거앤랍스타

영업시간

OPEN 12:00 am

CLOSED 10:00 - 11:00 pm

요일마다 다르니 참고하세요!

 

 

버거 , 랍스타는 따로 시킬 수도 있는데,

너~~무 배고파서ㅋㅋㅋ

1인 1햄버거 1랍스타를 먹을 수 있는

버거앤랍스타 콤보로 시켰어요!

버거앤랍스타 콤보 £36

(1파운드 : 1500원정도)

우리나라 돈으로 54000원정도...?

비싼편이에오..ㅎㅎ

하지만 여행왔으니 먹어보는 달해^^

 

 

와.....

랍스타 한 마리 통째로가 올라가있어요!

하얀 속살을 보세요 여러분!!

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^^

콤보 괜히시켰나..ㅎㅎ

 

 

하지만!!

'내가 랍스타 또 언제 먹어보겠어'

하는 생각으로

다시 열심히 먹었습니다 힛

 

 

끼야 집게 속살 통통하죠??

비싼만큼 알차네요 ㅎㅎ

 

 

한국에서도 안먹어본 랍스타를

런던에서 맛보니

감회가 새로웠어요 !!

 

 

 

콜라는 역시 코카콜라!!

햄콜을 했습니당ㅋㅋㅋ

 

솔직후기

영국 물가가 살인적인걸 느꼈습니다ㅋㅋㅋ

하지만, 한국에 와서도 가끔 생각나는 곳이에요!

그만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의미겠쥬??

특히, 랍스타에 찍어먹은 소스맛이

가끔 생각나요!

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

점원들이 약간.. 동양인, 서양인을 구별하여

따로 자리를 주는 것 같아

살짝 인종차별인가 하는

생각이 들었어요,,

아참! 버거앤랍스타는 서비스료를 따로 받아요!

서비스료라 거의 만원??

그래서 팁은 따로 안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~

그럼 담에 봐요 여러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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