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여러분 > <
오늘은 영국 물가에 비해
가성비가 좋았던
스테이크집
<플랫 아이언 Flat iron>을
소개해드릴게요😖!!
영업시간
OPEN 12:00 am
CLOSED 24:00 pm
(요일마다 상이해요!)
😆
<플랫아이언> 지점이 여러 곳이 있는데,
저는 코벤트가든점으로 갔습니다!
왜냐하면
이 곳만 카라멜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
준다는 소리를 듣고 ㅋㅋㅋㅋㅋㅋ
여기까지 갔어요...(먹보달해)
오 잘생긴 오빠가 고기를
썰고 계셨습니다..!🤭
(오라방 먄,,ㅎㅎ)
플랫아이언 스테이크
11파운드
(우리나라 돈으로 16,500원정도)
스테이크의 원하시는 굽기 선택하고
소스를 선택하면 되는데...
소스가 다영어로 되어있어서
직원분께 추천해달라고 했어용 ㅎㅎ
추천해주신 소스는 !
Bearnaise / Peppercorn
(베어네이즈와 페퍼콘)
저는 개인적으로 베어네이즈 (노란소스)를
맛있게 먹었습니다!!
페퍼콘도 스테이크와 잘 어울렸는데
초딩입맛이라 ㅎㅎ
스테이크의 양은 그렇게
많지는 않았어요...
이거 먹고 다들 어케 살죠???😂
스테이크와 함께
Rose Lemonade (장미 레몬에이드??)
시켜봤습니당 ㅎㅎ
3파운드
(우리나라 돈으로 4500원정도)
맛은 예쁜 색에 비해,
살짝 장미맛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
쏘쏘했습니당 :)
스테이크를 다 먹고 계산 후
영수증 버리지마시고
영수증 들고 앞으로 가시면
카라멜아이스크림을
만들어주세요><
초콜렛을 직접 갈아서
아이스크림에 묻혀주는데
카라멜아이스크림 꿀맛이에요!!\
솔직후기
플랫아이언을 가신다면
꼭
코벤트가든점으로 가세요!!
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
저는 개인적으로
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
아이스크림 먹으러 겸사겸사
스테이크 먹는 기분?
사실 고기가 맛이 없을리는 없죠!!
하지만 특별함(?)은 없었어요
소스가 특별한정도?
양도 저에게 배부름을 느끼게 할 정도는
아니였던 기억이나요!
그래도 비싼 영국 물가에
저렴한 스테이크 한 번 썰러 가신다면
추천드립니다~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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