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여러분
오늘은
런던의 마지막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!
그곳은 바로바로
런던 근교 <세븐시스터즈> 입니당ㅎㅎ
세븐시스터즈 가는법
1. 런던에서 브라이튼 행 기차를 탄다
2. 브라이튼(Brighton)역에서 버스표 구입
3. 세븐 시스터즈 행 버스를 탄다
4. 이스트딘(East Dean)에서 내려서 걸어간다
5. 세븐시스터즈 도착 ><
이노센트 스무디 음료 ㅎㅎ
전 별로였지만요!
어랏?? 왜 네명일까요? ㅎㅎㅎ
사실 이때 처음으로 네이버카페 '유랑'을 통해
동행을 구해봤답니다!
기차표의 경우 4명이 공동구매를 할 경우
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,
25파운드인 왕복 기차표를 4명이 모여서
12파운드에 구입했어요!
브라이튼역(Brighton)으로 출바알~~
브라이튼역에 도착하면,
가장 먼저
버스표(ONE DAY SAVER)를
구매합니다!
그리고 조금 걸어서
세븐시스터즈 행 버스(12A)를 탔어요!
세븐시스터즈로 출바알~(두근두근)
이스트딘(EAST DEAN)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!
예쁜 꽃이 있길래 찍어봤어요 ㅎㅎ
영국 근교 갬성.jpg
집이 장난감 집 같아요~~
걸어가는 길에 슬슬
양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
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.
엄~청 넓은 곳에서
양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는데,
뭔가 저들이 행복해보였어요
ㅋㅋㅋㅋㅋㅋㅋㅋ
(이거 찍다가 손바닥 다 까진건 안비밀)
웰컴 투 세븐시스터즈 > <
세븐시스터즈
(Seven Sisters)
7개의 하얀 절벽들의 모습이
아리따운 여인을 닮았다고 하여
붙여진 이름!
어떤 난간도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
조심하셔야 해요 !
(한국인 유학생 사망기사도 떴어요ㅠㅠ)
날씨가 좋아서 피크닉 결정 > <
브라이튼(Brighton)역에서
동행들과 함께 미리 구입하여
피크닉을 준비하였습니당~~
즉흥 피크닉 성공 !
바람이 정~말 많이 불더라고요 !!
5파운드를 꺼내다가 글쎄,
하늘로 날라가 버린거에요ㅋㅋㅋㅋ
한국인 분들이 밥 먹다 전부 일어나서
잡으려고 애써주셔서
너무 웃겼어요 !!
다행히도 찾았답니다 헤헤
시트콤찍으러 영국온쥴,,ㅎㅎ
이 곳이 바로
모~든 한국인이 줄 서서 찍는
세븐시스터즈 포토존 입니다!
오라방에게 보내줬던 커플링 샷ㅎㅎ
사진은 망했네요 케케
브라이튼역에서
런던으로 돌아가는 기차표로 마무리ㅎㅎ
솔직후기
생각보다 오고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니
하루를 잡고 움직이는게 여유로울 듯 해요
편안한 신발을 추천드리구
바람이 많이 부니
조금 따뜻하게 입고가는 것을 추천드려요!
날씨가 좋다면
미리 피크닉할 돗자리와 도시락을
챙겨가는게 좋을 듯 해요~
런던 얘기만 해서 지루하셨을텐데
긴글 읽어주신 잇님들 감사합니당(꾸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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